민주당, 7.28 재보선 참패로 “국민들만 힘들어졌습니다”

아픕니다, 아픕니다!


트윗에서 폭포수처럼 민주당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민주당, ‘미련하다. 개념없다, 치열함이 없다, 반성이 없다, 어부지리만 얻으려든다 등’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도 쏟아졌습니다.

“다 아는 것, 민주당 지도부만 몰랐나? 그렇게 안일하게 해놓고 이기기 바랐나?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 거의 ’독 안에 든 쥐‘ 형국이었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냐?


입이 몇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궁지에 몰릴 정도로 하수의 하수가 쏟아지지 않았습니까? 

‘6.2지방선거 여권 참패, 4대강 국민반대 속 강행, 세종시 수정안 부결,

민간인 사찰, 영포회와 선진한국연대 국정농단, 총리실 정치인 사찰,

천안함 부실조사, 강용석 성희롱 사건, 선거현장 돈 봉투, 이재오 찍어라 관광공사 감사,  

쇄신 없는 한나라당 전당대회 등 등... ‘ 

그런데도... 민주당은 안일하기 짝이 없었지요. 


선거에서 승리가 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어떻게 혼을 바쳐 선거에 임했는가 아닌가는 무척 중요합니다.

솔직히 지난 6.2 지방선거도 혼과 열과 성을 다 바쳐 선거에 임했다 보기 어려운데

놀랄 정도의 야권 승리에 도취되어서 7.28 선거에는 전혀 혼이 담기지 못한 거지요.


국민들만 힘들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4대강 사업은 밀어붙일 태세고,

‘서민경제’ 립서비스 속에서 가스요금, 전기요금 올릴 태세고,

KBS 구독료 올릴 태세고, 의료민영화, 부동산 규제완화 등등에

개헌까지 밀어붙일지 모르고..... 


국민의 채찍 제대로 맞고 이제 민주당, 정신 차립시다!

똑바로 합시다!

 

20100730

김진애 포스팅



*** 김진애의 본어게인 정치
         칼럼
꾸준히 써보겠습니다. 


이른바 ‘원내 정치인’이 된 지 만 9개월입니다.

아이 하나 뱃속에서 키운 기간이죠?

저도 정치인으로 본어게인(born-again) 할 시간도 된 것 같습니다.


초선 비례대표로서, 게다가 2009. 11월 늦게 들어와서 나름 참은 것도 있습니다.

‘초선으로 튄다, 말 많다, 발언 수위가 높다’는 눈총도 받았지만서도요.^^  

‘4대강사업 저지’에 나름 총력을 쏟고,

국토해양위의 ‘징그러운 수구 행태’에 완강하게 맞서기도 했지만,

정치 발언은 나름 삼가왔던 셈이었습니다. 


이제 저도 본어게인 해봐야겠습니다.

지난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과분한 국민의 응원 세계를 받았을 때

제 나름 “민주당, 변해라” 이슈를 제기했으나, 더 강력하게 못했습니다.


8월 말, 9월 초로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 내부 권력게임에만 함몰될까 우려됩니다.

안됩니다, 안됩니다!


‘본 어게인 정치’, 이 칼럼으로 제 소리를 내봐야겠습니다.

저를 채근하고, 제 생각을 정리하고, 제 행동을 독려하는 글쓰기겠지요.

마음 다잡아먹고 본어게인 건투!


  

#민똑토_ 트윗토론회를 합니다.  #민똑토_ 

“민주당 똑바로!” 트윗토론회에 참여해주세요. 2010. 7.30(금)  오후 4시~6시

해쉬태그 #민똑토_ 를 써넣고 트윗하시면 됩니다.


민주당, 똑바로 해야죠? 민주당, 똑바로 서야죠? 민주당, 똑발라져야죠? 

 

6.2 지방선거에서 과분할 정도로 국민의 응원 세례를 받고,

7.2 재보선에서 아픈 채찍을 받았습니다.

민주당, 지방선거 민심의 메시지를 못 읽었습니다.

국민들께 감동의 메시지를 못 드렸습니다. 


이제 자칫 민주당 전당대회 내부게임에만 휩쓸리지 않게

민주당 똑바로 하라는 얘기 많이 많이 해주세요.

‘똑바로’의 뜻이 뭘까요?


특정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은 접어두시고

지지 정치인에 대한 과잉사랑 표현은 아끼시고 

대~승적 트윗, 폭포처럼 쏟아지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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